최근 오바마 전 대통령이 제작에 참여한 아메리칸 팩토리를 보았다.

 

 

 

 


개요는 왓챠 어플리케이션의 '조항빈'님의 글을 인용하였다.
너무 잘 설명하시는 거 아니신지...?

-개요-

'아메리칸 팩토리'는 2008년 불황 때 공장이 폐쇄되며 암울한 기운이 돌던 오하이오 주의 데이튼에 중국 기업이 유리 공장을 열며 생긴 일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오바마가 제작에 참여했다고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이 다큐멘터리는 얼핏 보기에는 동서양의 두 패권 국가들의 문화와 사람들이 만나고 공존해가는 이야기일 줄 알았으나, 실상은 좀 더 냉정하고 단호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였다.

 

이 영화는 중국 측 경영진과 파견 노동자들, 그리고 새로운 직장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 미국인 노동자들의 시각들을 둘 다 보여주며 이 영화의 주 소재인 두 문화권과 기업 운영 철학과 노동권 인식의 충돌을 양측면에서 다루고자 한다.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상당히 차이가 많은 두 나라인 만큼, 이 갈등은 단순히 인식의 차이나 사소한 소통 오류나 오해에서 나오는 것 뿐만이 아니라, 훨씬 근본적인 부분들에서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간극이 있음을 영화는 단호하게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전성기를 기억하는 미국의 블루 칼라 노동자들의 이야기부터 해서, 가족을 떠나 먼 타지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중국인 노동자들, 그리고 노동자 측에서 제기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중국 측 경영자들까지 모두 밀착 취재를 하며 인터뷰도 따낸 감독들의 노력과 공감력 덕에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차갑고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메시지를 직설적으로 전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바로 미국의 제조업계가 직면한 외국, 특히 중국 기업의 커지는 세력과 인간들을 대체할 자동화라는 미래다. 아니, 이 영화는 외국 자본 유입과 자동화의 시대가 이미 도래했음을 알리며, 미국 기업이 미국의 방식대로 미국 사람들과 함께 미국 사회를 이루는 전통적인 미국 중부 산업의 패러다임은 죽었다고 단호하게 말해주고 있는 듯하다.

 

 

 

 

 

 

 

 

무엇을 느꼈는가.

 : 슬프고도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내가 투자자라면, 중국기업에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그러한 결론에 도달했는지를 서술하게 될 것 같다.

 : 미국의 사라지고 있는 중산층, 그리고 사라지고 있는 제조업. 이게 리쇼어링이 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인가?

 : 중국의 미친 생산성은 어디에서 오고, 어떻게 그런 성장률이 나오는가? 무엇으로부터? 놀랐던 건.. 다음의 대화다.

 "미국에선 매달 8일씩 쉰다죠? 주말을 다 쉬잖아요. 하루에 8시간씩만 일하죠 안락한 삶이네요"

 "네"

 "여기 노동자들은 한 달에 하루나 이틀밖에 못 쉬어요 그런 걸 힘들어 하죠"

 "그래서 제가 미국 노동자들이 너무 게으르다고 말한 거예요" --> ??? 응?ㅋㅋㅋ

 

 

 : 노동자로써는 당연하다. 복지다. 그러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생산성이 중요하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갈등.

 

 : 아래 사진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을 말하고 있다. 세계는 자동화되고 있고, 현실이다.

 노동자들은 자동화기기를 유지보수하는 저임금으로 떨어지거나, 자동화기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재생산하는 고임금 노동자 두 가지 또는 서비스업으로 나눠지게 될 것이고, 이를 새로운 일자리라고 표현하게 될 것이다.

 

 

 

 : 푸야오 글라스의 초반부에는 적자를 기록했는데, 다큐멘터리 끝에는 흑자로 돌아섰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맺으며

 초반엔 오하이오주 노동자들의 4천여명을 고용했다고 나오지만, 영화의 끝에는 2200명으로 끝이난다.

 

 

1) 지난 10년 동안 지배한 기업들에는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었다

 a. 기술과 혁신

 b.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비즈니스 운영

 c. 공학적 또는 컴퓨터공학 학위가 있는 CEO.

 d. 설립된지 30년이 지난 기업.

 예시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알파벳(구글) 그리고 페이스북이었다. 

 

1) Cloud-based business functions where workers can take their computing devices and work nearly anywhere

 그런 회사들은 우선 직원들이 컴퓨터 기기를 가지고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클라우드기반 비즈니스가 가능한 곳일 것이다.
2) Products always in demand but especially so in uncertain times (starting with Maslow’s food / water / shelter…extended to entertainment)

 이런 불확실한 시기에도 항상 이런 회사의 제품은 충분히 수요가 받쳐주고 있다. 음식, 물 같은 생필품이거나 인간의 기본 욕구를 자극하는 것들을 만드는 회사들일 것이다.
3) Easily discoverable online presence that seamlessly helps consumers

 그리고 이런 회사의 제품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을 것이다.
4) Efficient ways to distribute products to consumers in limited-contact ways

 고객과의 실제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제품을 소비자에게 보내는 효율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5) Products that make businesses more digitally efficient

 이런 제품들은 많은 회사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더 효율적이 되도록 해 경쟁력을 갖게 한다.
6) Broad (or emerging) social media presence

 폭넓은 소셜 미디어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2) 쉘터 인 플레이스가 일상을 바꿨다.

 a. 인스타그램의 활성 사용자 수는 크게 상회했고,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ZOOM)의 협업 플랫폼이 3개월만에 큰 폭으로 성장했다.

 b. 이와 함께 슬랙 테크놀로지 또한 1분기에 2배 이상의 고객과 비용의 증가를 Report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가 4400만명의 DAUs(하루 활성 사용자)를 보고했다.

 c. Local Stores도 이제 상품을 웹사이트를 손쉽게 판매하는 것에 적응하고 있다. 예로, 쇼피파이와 같은 서비스 덕분이다. 한국엔 가비아가 비슷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d. 미국에는 이웃들을 연결해주는 넥스트도어라는 소셜앱이 있다. 실제 주민인지 우편물 등을 통해서 확인한 뒤에 진짜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앱이 코로나 이후에 사용량이 크게 늘어났다.

 e. 학생들은 온라인 Class로 어쩔 수 없이 옮겨가고 있으며, 구글 클래스룸의 세계적인 액티브 유저가 증가하고 있다.

 

3) COVID-19로 원격근무를 진행하는 기업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물어보았다.

팀과 개인의 생산성이 더 높은가?
• 보다 효율적이고 행복하게 일하는 사업부/팀이 있는가?
• 효율성이 떨어지고 더 암울하게 일하는 사업부/팀이 있는가?
• 비디오 회의/메신저 외 기타 중, 어느 서비스를 더 많이 사용하십니까?
• 원격 작업의 놀라운 점은 무엇인가?
• 원격 작업을 통해 회사 문화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가?
• 원격 작업의 단점 놀라움/과제는 무엇인가?
• 3~6개월 이내에 비즈니스 기본 원리가 이미 계획한 대로 실행된다고 가정할 때, 어떻게 변경하시겠습니까?

 

다음은 이에 대한 기업들의 답변이다.

• 빈 시간(At the margin)에 생산성은 동일하거나 더 높다.
• 비디오 통화는, 과도하게 사용되지 않을 때,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며, 제 시간에 (또는 일찍) 시작/종료하는 경향이 있다.
• 메신저 & 비디오 기반 정보 공유/편집 효과가 매우 높다.
• 본사 외부의 사람들이 더 많이 함께하고 (일하고)있다는 걸 느낀다.
• 신속한 비디오 토론을 위해 외부인을 데려오는 것이 더 쉽다.
• 시간 유연성/통근 시간 제거가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나를 활기차게 한다. 
• 개개인의 업무 퍼포먼스 또는 조직이 함께 설계하는 것에서는 병목이 있지만, 분산 환경에서는 증폭된다.
• 가장 큰 생산성 및 균형 문제는 다른 자녀를 둔 예비 또는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로부터 발생하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재택근무 및 근무일 중 일부를 시스템으로 전환시키고 잠재적인 심리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이해시켜주는데에 도움이 된다.
• 경험적으로 일을 분산시키고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형태의 의사소통이 보다 통찰력 있는 퍼포먼스(Input)와 의사결정으로 이어질 수 것으로 보인다.

 

뉴 월드는 원격업무(remote work)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한다.

1) 창의성 확보 및 생산성 유지
2) 항상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여 최적화되는 팀의 결정과 시간의 단축
3) 참여 및 문화 유지, 인력과 스터디, 개발(R&D)를 유지하고 관리하는데에 유리하다.
4) 원격근무자가 증가하여 기술 및 보안의 관리가 증대된다.
5) 본사/사무소와 물리적 접근성이 떨어진 것을 고려하여 채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 서울사람 고용이 아닌, 지방을 고용할 수 있다는 의미인 듯)
6) 사무실 공간의 구성과 재활용
7) 비즈니스와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의 재발견과 발전

 

4) 세상에는 아직도 불확실한 점이 많지만, 우리는 다음을 알고있다.

 1) 사람들의 일자리가 변하며 일하는 방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2)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진행되던 부분이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

 3)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진다고 느끼고 있다.

 4) 3~24개월 뒤 조차도 예상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아차리기 시작했다.

   (불확실성의 증가)

=> 이를 통해, 쿠팡 딜리버리 및 우버드라이버나 도어대시 등의 숏타임/파트타임 노동자들이 증대했다.

=> 원격진료나 업무 협업/피드백 플랫폼이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사용률이 증대되고 있다.

   (슬랙, 아틀라시안,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또는 알리건강, 텔라닥, 핑안굿닥터 등)

 

5) 2020년의 결론은, 기술과 헬스케어의 혁신일 것인가?

 :  COVID-19의 문제는 배달 시스템과 수백만의 헬스케어 히어로를 탄생시켰고, 가족의 위험을 빠뜨렸다.

 

생각해보아야 할 것들.

 1) 1918년 스페인 독감 발발 이후에도 미국의 의료 서비스 제공은 생각만큼 변하지 않았다

 2) 데이터는 넘쳐나지만 아직까지도 연결성(connectivity)과 통찰력(Insight)이 부족하다.

 3) 그러함에도 텔라닥의 텔레메디신은 매우 빠르게 성장했다. 원격의료는 빠르고 종종 나은 품질을 제시하며 전통 의료시스템보다 저렴하다는 점이 소비자를 이끄는 것 같다. (아래는 Telemedicine의 구글 검색 트렌드 추이)

 이러한 COVID-19 상황이 최신의 의료시스템과 변화를 사람들이 수용하도록 만들고 있다.

 4) 의료 관련 노동력은 이미 희박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료 자동화 및 원격 의료 서비스는 업무 부하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을 응용하고 인공지능이 이제 막 페어링되기 시작하고 있다.

 

5) E-Sport와 같은 컨텐츠 미디어 사업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1)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와 세르히오 레길론과 같은 축구 선수들의 대결을 Real Sports가 아닌 E-Sports의 FIFA를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방송을 하기도 했다.

 

 2) 트위치(아마존닷컴)는 지난 20년 3월 430만명의 역대 최고 사용량을 기록했으며, 리크오브레전드의 지난 한 달 동안의 다운로드 회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여전히 리그 오브 레전드는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Live Sports가 중단되면서 E-Sports 및 게임이 사용자들의 경쟁 구도의 Watching 매개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세계의 게이머들과 가상으로 연결하고 플레이어들이 서로 협력하며,

 게임을 위한 소셜 소프트웨어 디스코드가 코로나 이후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반적으로 현재까지는 국가주도 발전사업, 향후 어떻게 발전될지는 지켜보아야 할 듯.

 

단기적으로는 국내 새만금 프로젝트가 주목되며,

20년 초에 현대에너지솔루션 IR에 문의한 결과는 새만금prj 가이던스는 포함하지 않은 걸로 확인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59426

 

[안희민의 에너지·환경이야기⑩]산업부, ‘국산 태양광 모듈’ 수성 나설까?

[폴리뉴스 안희민 기자]국내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의 비중이 확대될 조짐이어서 산업통상자원부가 비상이 걸렸다. 산업부는 태양광 부문에서 중국의 거센 파고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태양전�

www.polinews.co.kr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9606

 

‘걸음마 뗀’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전문가 “세금 먹는 하마 될 수도”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면서 역점으로 삼고 있는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프로젝트가 걸음마를 뗐다. 해외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유도하고, 국내 기업들에겐 투자 기...

www.enewstoday.co.kr

 

단기적으로 기대되는 기업은 Enphase Energy(3번째 영상), 이미 기업주가는 반영된 상태

ENPH 1D Chart

 

그리드패리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화석연료 가격과의 Diff.가 중요.

중국 태양광 폴리실리콘 웨이퍼/셀/모듈 기업 : GCL Poly Energy, 다초뉴에너지(Daqo), 통위Tongwei), 융기실리콘자재(Longi), 징코솔라(JinkoSolar), 중환반도체

 

미국 태양광 마이크로 인버터 : 엔페이즈에너지(ENPH), 솔라에지테크놀로지(SEDG)

미국 태양광 설치사업 : 선파워(SPWR)

한국 태양광 퓨어기업 : 현대에너지솔루션

 

2월 말은 정말 폭락이긴하다.

짧은 기간에 왜 이리 종목을 이리저리 탔을까 사고 싶은 종목이 많았나보다.

무엇이 더 아웃퍼폼할 수 있었을까를 고민하며 좋은 종목이 있으면 과감하게 바꿔쳤던 것 같다.

 

진득히 들고있으면 더 좋았던 종목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은 스윙을 쳤던 것 같다.

+ 2월에 조금 더 참았어야 했는데, 버블을 바란걸까 잘못 불타기 했던 종목들이 깡통을 차기 시작했다.

   반성해야지.

 

 

 

1월부터 중국 및 홍콩 계좌에 비중 증가

 

 

 

나름대로 필요한 글만 찝고, 일부 주관적으로 재해석한 글이 섞였습니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 돈

 . 부자란 절대적인 자산 규모와는 무관하다.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

 . 보석과 밍크코트를 좋아하는 아내는 만족시킬 수 있어도 통장잔고를 쫓는 아내는 평생 만족시킬 수 없다.

 . 고로 돈과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야 하지만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

 

- 투자

 . 내가 투자를 해서 성공한다면, 단순히 돈을 벌었기 때문에 기쁜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보다 올바르다는 것이 입증됐기 때문에 기쁜 것이다. 

 . 주식투자에 뛰어들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정신적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 주는 주식시장은 세상 아무 데도 없다.

 

- 주식시장의 논리

 . 애널리스트들은 어떻게든 애널리스트들은 어떻게든 시세 변동에 대한 논리적인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요와 공급이 유일한 논리라고 생각한다.

 

-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제 발전

 . 개와 주인이 항상 나란히 가진 않지만 장기적으론 같은 방향으로 간다. 너무 멀리 나간 개는 다시 돌아온다.

 

-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 강세장에서는 최악의 종목을 선택했다 하더라도 조금은 벌어들일 수 있으나 약세장에서는 최고의 종목이라도 수익을 얻기가 어렵다. 따라서 우선 일반적 추세를 보고 그 다음에 주식을 선별하라

 . 성장 산업(새로운 분야)은 지그재그 식으로 발달한다. 성장과 후퇴를 반복하며 구조조정/선별 작업이 이루어진다

 

- 실제 증권시장의 시세 결정 요소: 통화량과 신주발행(M2), 심리

 

- 거래량이 동반된 상승시세는 불안할 수 있다.

 . 시세가 상승하는 증권시장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더욱더 많은 주식들이 '큰손'에서 '작은 손'으로 가게 되는데, 즉, 심리적으로 안정된 증권시장 참여자들로부터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증권시장 참여자에게로 옮겨가는 것.

 

- 증권시장의 분위기 = 증권시장 참여자들간의 타협점

 

- 돈+심리 = 추세

 . 돈과 심리가 긍정적이면 시세는 올라가고 부정적이면 시세는 하락한다. 한 요소가 긍정적이고 다른 요소가 부정적이면, 흐름은 중화되어 커다란 동요가 없고 재미없는 주식시장이 계속된다. 바로 여기에서 나 자신의 신념이 된 다음의 공식이 나왔다.

 

 . "단기적으로 그리고 중기적으로 심리학은 증권시장의 90퍼센트를 결정한다"

 

 . 투자자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행동(투자)하는 것보다 아무 행동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 더 낫다.

 

 . 오랜 경험이 쌓인 투자자에게 가장 불행한 일은 대담함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 저평가 또는 고평가'라는 판단은 결코 산술적인 것이 아니고 심리적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 상대적 평가이다.

 . 즉슨, 상대강도평가 지표는 의심할수 없는 진리가 아니라, 심리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포지션이다.

 

대표적인 애플 테마주, LuxShare

 

 

 

[미국] 퀄컴

 . CES에서 자율주행용 스냅드래곤 라이드 공개, 기존 모바일 AP칩 시장에서 자율주행 칩으로의 확장 예고.

 . 기존 자율주행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자율주행 레벨 4~5를 아우르는 성능의 칩 공개.

 . 그 외 도로변기지국, 듀얼 와이파이 외 HPC로의 사업 확장.

 . 최근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 인수하며 미래 신기술에 대한 투자 확장.

 

[국내] 덕산네오룩스

 . 국내 OLED 발광층 소재 유일 기업, 국내 소재산업 국산화.

 . 다우케미칼, 머크, 닛폰스틸, 이데미츠코산 모두 해외라는 점을 꼽았을 때, OLED 산업에서의 국내 유일기업으로의 매입처 다각화를 위한 덕산네오룩스의 중장기적 Jump-Up 기대

 

[국내] 바텍

 . 중국 치과시장의 성장, 중국과 미국에서의 판매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2D CT 시장점유율 1위.

 . 치아와 치아 주변조직을 3D정보로 측정하는 '이지스캔' 2020년 상반기 글로벌 상용화.

 . 2020년 그린16/18 제조인증 획득 후, 3D 시장으로의 본격진출과 더불어 치과용소재(지르코니아) 사업 진출.

  (계열사 레이언스를 통한 소재 사업 진출)

 . 관련종목 : 바텍, 레이언스, 레이

 

[국내] 오션브릿지

 . SK하이닉스가 주 고객, 최근 SK하이닉스에 장비공급 계약.

 . 중국 SMIC에 반도체 소재 납품, SMIC의 화웨이 5G 통신칩 수혜주.

 

[국내] 두산퓨얼셀 / 두산솔루스

 . 두산퓨얼셀은 수소차 연료전지 외 초소형 모바일 연료전지와 드론용 소형연료전지를 통한 CES 전시.

 . 두산솔루스는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갈 동박산업과 OLED 및 바이오 등 두산의 미래산업 Top Pick 기업.

 

[중국] Goodix 테크놀로지

 . 중국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시스템반도체 기업(국내:슈프리마)

 . 최근 네덜란드의 NXP반도체의 음성/오디오 사업 인수, IoT 사업 확대.

 . 샤오미, 화웨이, 오포, 비보,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센서 납품, 향후 스마트폰 교체 수요에 대한 수혜.

Goodix Tech, 고객사

 

 

[중국] ZTE

 . 중국 5G 수혜주이며 통신업종 중국 대표 기업.

 . 미중무역제재에서 화웨이와 함께 제재대상에 올랐던 기업.

 

[중국] 국헌하이테크

 . 중국 리튬배터리(양극재, 배터리팩, 관리시스템) 선두 기업

 . 중국 전기버스 남경그룹과 테슬라 외 베이징자동차, 상해자동차, 장안자동차 등과의 MOU 체결.

 . 본격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 개화 시, 수혜.

 

[중국] SMIC(중심국제)

 . 최근 미중제재로 인한 중국의 파운드리 수주 물량이 TSMC에서 SMIC로 우회, 화웨이 5G 물량 수주.

 . 최근 화웨이 통신칩 물량을 수주 이슈로 큰 상승세를 이루었으나, 기술적으로나 기본적분석으로도 아직 저평가 형성 시기로 보임.

 . TSMC(PBR 5.33) 및 국내 동부하이텍(PBR 1.94) 등의 파운드리 업체 대비 업종/산업에서의 저평가 = SMIC(1.64)

 

[일본] 키엔스

 . 일본 니케이 시가총액 6위.

 . 일본의 센서, 측정장비, 공장 자동화 전자 장비, 광학장비 등의 사업을 영위. 글로벌 센서 사업 영위

 

[일본] 무라타제작소

 . MLCC 글로벌 시장 1위 업체,

 . 전장용 MLCC에 대한 가장 큰 수혜 Top pick.

 

[브라질] 발레 두 히우 도시

 . 브라질 시가총액 2위, 광산기업. 2020년 도래할 원자재 리-플레이션 수혜.

 . 최근 발생했던 광산 댐 붕괴(2019년 초) 이후 영업적자폭 개선 및 현금흐름 확대를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

 . https://utopiand-reamers.tistory.com/142

 

[러시아] 얀덱스

 . 구글이 유일무이 차지하지 못한 동아시아 인터넷 기업이며, 러시아의 구글+아마존닷컴

 . 러시아 내 택시 사업과 자율주행 기술 확보, 최근 2년간 러시아 내 구글의 시장점유율도 뺏어가는 중.

 . 모빌리티와 더불어 음원, 영상 플랫폼, 전자결제, 배달 사업으로도 확대하며 러시아의 IT 섹터를 포함한 전부를 아우르는 기업이 되었음.

 . 중국-바이두, 한국-네이버, 일본-야후, 러시아-얀덱스

 

[코인] 비트코인

 . 하락쐐기형의 상단 추세저항선의 돌파, 목표하는 가격까지의 추세 유지 가정하에 Hold 의견 유지.

 

[원자재] 천연가스 인버스

 . 코멘트 없음.

 

[채권] 미국 채권 ETF

 . 헤지 보유 전략.

안녕하세요.

노하우 기술적분석 방법을 통한 AMD 매수 후,

목표가(51달러)를 '곧' 도달할 예정이여서 청산 예정이므로 계좌와 함께 미리 글을 올립니다.

 

AMD는 반도체 섹터의 모멘텀과 함께 미국 반도체 중, 단기 수익률 Top Pick 종목이었습니다.

 

반도체 x3 ETF인 SOXL은 +47%에 청산했습니다.

https://utopiand-reamers.tistory.com/122

 

현재는 미국 종목은 조금씩 팔고 있고 

최근엔 '대만, 중국, 홍콩' 포트폴리오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포트폴리오 변경과 함께 아직은 초기진입 시점이라 수익률은 작습니다.

 

 

 

종목명 :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

종목코드 : AMD

사업분야 : Process Unit, 마더보드, 칩셋, 워크스테이션 외 퍼스널컴퓨터 등.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

 . AMD는 CPU와 GPU를 만드는 회사로, 기존 IDM에서 글로벌 파운드리를 분사해 만든 Fabless 업체입니다.

 

CEO 리사 수

 . 망해가던 AMD를 되살린 CEO, 리사 수 박사입니다. 

 . ZEN 마이크로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한 라이젠 CPU 시리즈가 대박이 나면서 AMD는 인텔을 위협하는 회사가 되었고, 기업에서 CEO가 얼마나 중요한지 AMD로 한 번 더 실감했습니다.

 

 

 

노하우 패턴)

 . 시장의 강함과 모멘텀을 강세,보합,약세로 구분 지었을 때, 초강세형 패턴에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 차트에 표현하지 않았으나, Step을 1,2,3,4,5 단계로 구분하고, 1~5까지의 Step이 모두 일치할 경우 급상승하는 패턴입니다.

 . 매수 시그널은 Step 5를 돌파하는 구간인데, AMD의 진입구간이 Step 5의 돌파 구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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