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포인트

1) 노후화 설비의 교체 주기

2) 기존 전력망의 보강

3) 신규 전력망 이용자의 접속을 위한 신설

4) IRA, CHIPS 법 등으로 인한 미국 리쇼어링으로 인한 공장 증설

5) 신재생에너지 증가로 인한 배전반 신규 수요 증가

6) AI 산업의 확장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증설 - 데이터센터와 반도체는 전기먹는 하마

 

개요)

1) 교체주기로 인한 수요 증가로 미국 등 전력망 인프라 투자 확대 본격화
미국은 100 만 MW 이상의 전기를 발전할 수 있는 용량을 지닌 9,200 여개의 발전소가 있으나 설비가 노후화되어 정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가동 40 년 이상의 노후화된 송전선, 변압기가 약 70%에 이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력망의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차단기(Circuit breaker) 중 60% 이상이 45 년 넘게 사용되고 있다

 

노후화 전력망은 송배전 과정의 전력 손실과 전력품질 저하의 주요 원인이다.

 

 

2) 미국의 새로운 법안

IIJA (신규 일자리와 인프라 투자법 21.11)

MSP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22.6)

IRA (인플레이션 감축법, 22.8)

Chips Act (칩스법, 23.3)

Big Wires Act(전력망 연결 법안, 통과X)

IIJA(신규 일자리와 인프라 투자법 21.11, 1422조원)
a. 전력망 재구축: 730억 달러
b. 철도 현대화: 660억 달러
c. 광대역 인터넷망 구축: 650억 달러
d. 기후 변화 대응: 470억 달러
e. 환경 프로젝트: 210억 달러
f. 수도 시스템 현대화: 150억 달러
g. 전기차 지원: 75억 달러
h. 농촌 지역 교통 현대화 보조금 지원: 20억 달러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22.8, 966조 4400억)
a. 건강보험 개혁 법 보조금
b. 처방약 가격 인하
c. 최저 법인세율 15% 도입
d. 에너지 보안 및 기후대응 투자
MSP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22.6)
이 파트너십의 목적은 강력한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및 국가들의 능력을 지원하여 광물의 생산, 가공, 재활용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이며, 실제로는 중국산 광물 수입을 막자는 의도
a. 강력한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b. 국가들의 능력을 지원하는 방식
c. 핵심광물 생산, 가공 및 재활용


MSP 참여국
미국, 한국, 캐나다, 일본, 독일, 영국,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핀란드, 프랑스, 호주, 노르웨이

조건
미국 내 생산 전기차여야 할 것
미국과 FTA를 맺은 나라의 광물로 만든 배터리를 만든 경우
Chips Act (칩스법, 23.3)
반도체 등의 국가전략기술 산업에 투자할 경우 더 많은 세제 혜택을 주는 법안
미국에 반도체 공장 투자하면 세액공제 25%를 주고 반도체 시설 건립 및 연구개발에 530억 달러(약 68조 6700억)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법
BIG WIRES ACT (미국 전력망 연결 법안, 논의중)
. 미국은 서부 - 동부 - 텍사스 등의 전력 교환이 되지 않는 상황
. 21년 텍사스 한파로 인한 공장 셧다운 등 송수신 문제로 지역 셧다운 발생 시, 복구 및 지원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상황.
. 이로 인해 2021년 전력 고립으로 인해 250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
. 이를 해결하고자 수요 피크 지역에 최소 30%를 인근 지역으로 송전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법안
. The power transmission compromise that could unlock energy permitting deal
https://www.politico.com/news/2023/05/25/transmission-compromise-energy-permitting-deal-00098826

3) IRA, CHIPS 법안 이후, 리쇼어링으로 인한 미국 내 공장 증설

반도체, 2차전지 등의 공장 증설 시, 5 ~ 10% 정도가 전선, 변압기, 배전반 신규 수요가 증가

최근 AI 클라우드 산업을 중심으로 전력 소모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증설은 투자 가속화 요인

US Company Tracking : Eaton, Quanta Services, Parker-Hannifin, Fluence Energy(ESS), Monolithic Power Systems

]

 

4) 신재생에너지 공급망의 증가

기존 화력 발전은 수요지와 공급지가 붙어있었음, 그러나 신재생에너지는 수요지와 공급지가 떨어져있음.

신재생에너지 특징이 토지가 저렴해야 하며,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햇빛을 가리지 않아야 하니 수요지와 거리가 떨어짐

그렇다보니 중간 중간 변전소 설치가 필요하고, 자연스럽게 변압기 신규 수요가 증가

최근에는 주택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이 작은 규모로 수요지 인근에 설치됨에 따라 배전망에 대한 투자 증가폭이 향후 수십 년간 더욱 커질 뿐만 아니라 원거리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수요지 인근으로 송전하기 위한 송전망 투자도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

 

6) 중동 지역의 다수의 메가(신도시) 프로젝트 추진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시나이반도 인근에 조성되는 2 만 6500 ㎢ 크기의 친환경 미래도시로, 사우디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는 사회변혁 프로젝트 <비전 2030>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가 상승으로 투자 동력을 확보한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로부터 전력망 인프라에 대한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7) 우리나라의 교체 수요 발생

우리나라의 경우도 올해 상반기(23.5.8)에 확정, 제 10 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2022~2036 년)에서 2036 년까지 필요한 투자 비용을 56 조 원 이상으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 년 전 수립된 9 차 송변전 설비 계획(2020~2034 년) 당시 투자 비용인 29 조 원보다 2 배 가까이 늘어난 금액

통상 송변전 설비 외에 배전 설비투자에도 비슷한 수준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전력망 보강에는 100 조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ews.nate.com/view/20230508n09736

 

공급은 왜 부족한가? 앞으로 늘어날 수도 있지 않나?

1) 15년 동안 변압기 공장이 멕시코로 이전되거나 절반이 팔리거나 폐쇄하여 수요 - 공급 미스매칭이 발생 (수요 > 공급)

2) 공장을 증설하는데에 5 ~ 10년이 소모되다보니 업체들이 공장 증설을 하지 못하는 중. (수요 > 공급)

3) 업종 전반적으로 인력이 충원되지 않고 있으며, 전기 강판이 부족한 상태 (수요 > 공급)

 

Specialty Transformer Manufacturing PPI

 : 특수 변압기

Transmission, Control, Distribution PPI

: 변압기, 컨트롤, 배전기

 

주택투자 vs 비주택투자

 

kv단위 수출 금액

 

중량별 수출 금액 (7월만 20일까지의 잠정치 데이터)

 

 

HD현대일렉트릭

전력기기 - 변압기, 고압차단기 : 52.1%

회전기기 - 회전기, 저압전동기 : 22.1%

배전기기 - 배전반, 전력제어, 중저압차단기 : 25.8%

일렉트릭 100%

LS일렉트릭

전력 - 저압, 고압기기, 계량기, 계전기, 초고압, 배전반, 철도시스템, EV-Relay : 75.7%

자동화 - PLC, 인버터, 빌딩자동화 : 18.3%

금속 - 동관, STS, 후육관 : 16.6%

IT - IT설비 유지보수 : 2.7%

제룡전기

중전기 - 변압기 : 100%

일렉트릭 100%

효성중공업

중공업 - 변압, 차단, 전동, 감속 : 58%

건설 -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 4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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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기업 이름부터 High Pressure Solution Provider 고압력 해결제공자

 

HPSP 는 전공정의 후반 공정에서 유전막의 계면 특성을 개선하기 위한 어닐링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

동사는 2017 년 풍산의 장비사업부문을 양수하여 설립된 회사로 2006 년부터 풍산이 출원했던 다양한 고압 수소 장비 특허를 보유

 

동사 장비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주로 적용되었으나 메모리 반도체에도 비메모리 반도체 기술이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2023년 기준, 메모리 반도체용 장비 매출은 30%

일반적으로 비메모리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금속 배선도 많고 회로 선폭도 좁다. DRAM 의 경우 10nm 대가 최신 노드(트랜지스터의 회로 선폭)인 반면 비메모리는 3nm 반도체가 양산될 정도로 차이가 명확하다. 향후 메모리 반도체의
스케일링이 진행될수록 HPSP 장비가 적용되는 공정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3 년은 메모리 반도체 소자 업체들의 CAPEX 가 낮아졌기 때문에 비메모리 반도체용 장비 비중이 증가할 것이나 장기적인 성장성은 메모리용 장비가 더 가파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개요

반도체의 집적도가 향상될수록 유전막 두께를 줄여 반도체 성능을 개선하는 방법이 사용됐는데
회로선폭이 10nm 대가 되고 유전막 두께가 1nm 대로 감소하게 되면서 터널링 현상이 나타났다

 

 

유전막의 면적과 두께를 조절하는 방법이 한계에 이르자 반도체 소자 업체들은 높은 유전율을 지닌 유전막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그게 바로 흔히 알려진 High-k(고유전율) 유전막이다.

 

100nm 반도체까지는 주로 메탈 게이트가 사용됐으나 반복되는 열처리에 녹는 문제점이 발생하자 도핑된 폴리실리콘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폴리실리콘의 경우 실리콘 기판과 접촉 특성도 뛰어났고, 융점도 1,400 도 이상이기 때문에 게이트로 쓰이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폴리실리콘 게이트도 High-k 유전막과 사용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반복되는 열처리로 인해 High-k 유전막과 폴리실리콘이 반응하면서 전기 이동도를 저하시키는 문제가 발생한다. 

결국 High-k 절연막을 사용하기 위해 다시 메탈 게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구조를 HKMG(High-K Metal Gate)라고 부른다.

수소는 트랜지스터가 다 만들어진 후에 게이트와 유전막을 뚫고 실리콘까지 도달해 산소 원자가 없어진 자리를 메워주기 때문에 전공정 중에서도 후반 공정에서 사용된다. 일반적인 어닐링 장비는 1 부터 10 단계까지의 전공정 중에 2~3 단계에 적용되는 반면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는 7~8 단계에서 적용된다. 최초의 수소 어닐링은 6%미만의 저농도 수소를 사용하였으며 600 도 이상의 고온 환경 하에서 공정이 진행됐다. 16nm 이하로 스케일링이 진행되면서 450 도 이상에서 금속이 녹는 문제가 발생해 반도체 공정 상의 공정 온도 제한이 생겼으며, 이에 400 도 이하의 환경에서 공정 진행 가능한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가 도입됐다

 

어닐링 공정에서 금속 회로가 녹는 문제가 발생하며 저온에서 공정 진행 가능한 수소 어닐링 장비 도입

 

연간 순이익 성장 21%로 계산

= 1.21^3 = 1.77

현 PE 32배 판단했을 때 3년 벨류에이션 18배

= 32 / 1.77 = 18.07

현 PE 32배 판단했을 때 5년 벨류에이션 12.3배

32 / 2.59 = 12.35

 

독점 유지를 가정한

3년 타겟 저평가 벨류에이션 17배 / 3년 적정 평가 벨류에이션 30배 (ASML 참고) / 최대고평가 70~80배

 

 

우리는 딱히 어렵지 않은데요?

[실적 관련]

Q. 1Q23에 반도체 장비업체 중 거의 유일하게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이유는?
A. 4Q22에 인식 됐어야 했던 매출 중 일부가 고객사 사정으로 이연되었다가 1Q23에 인
식된 부분이 있고, 반대로 2Q23에 인식될 걸로 생각했던 매출이 미리 인식된 것도 있음.
보통 주문 받은 이후 매출 인식까지 6~9개월 정도의 Lead time 존재. 주문 ->조립->내
부테스트->고객사 설치->설치 후 테스트->고객사 확인증(Acceptance certificate) 발송.
확인증을 수령하는 시점에 매출 인식. 1Q23 매출 중 20% 정도가 이러한 시차로 인해 발
생한 것. Normalize 된 매출 기준으로는 약 470억 정도라고 봐야 함


Q. 1Q23 출하 대수와 ASP, 메모리/비메모리 비중은?
A. 분기별 출하 대수는 공개하지 않음. 단가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30억~50억원)으로 유
지 중. 1Q23 비메모리:메모리 비중은 7:3으로 비메모리가 더 많음. 22년과 비슷

 

Q. 2Q23 전망은?
A. 시차로 인해 1Q23 매출이 좀 높았는데, Normalize한 1Q23 매출은 470억 정도.
2Q23도 견조할 것 같음. 1Q23 Normalized 매출 대비 많이 감소하는 그림은 아님. Peak
out 우려하시지만 그냥 계속 견조하고, 매출 인식 시점에 따른 차이만 발생

 

Q. 고객에 따라 장비 단가가 다른 이유는?
A. 고객에 따라 요구 조건이 다르고, 기능과 소프트웨어를 customization하기 때문에 가
격 차이 발생. 고객사마다 조금 더 복잡하게 만드는지, 단순하게 만드는지 차이가 있고,
가격의 차이를 발생시킴

 

Q. 연간 생산 capa가 40대인데, '22년에서 이연된 매출이 있으면 올해 연간 판매대수는
40대 이상으로 봐야 하는지?
A. 넘어온 물량이 생산 capa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올해 40대 이상도 가능

 

Q. 수주잔고
A. 수주잔고는 공개하지 않음. 5개월 정도 수준의 Backlog 존재

 

[고객사 관련]

Q. HPSP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반도체 업체들은 기존 어닐링을 사용하는지, 향후에는 반
드시 고압수소어닐링을 사용해야 하는 것인지?
A. 과거에는 어닐링이라고 하면 전부 고온어닐링을 뜻했음. 기존 어닐링 장비는 TEL, 고쿠
사이 등의 업체가 생산. 우리는 실리콘과 high-K 소재 사이의 계면을 치유하는 화학적 어
닐링. 기존 어닐링과 가장 크게 다른 부분은 3가지. 온도, 고압, 고농축. 농도가 낮은 수소는
덜 위험하고,로직에서 10nm까지는 Thermal Budget이 덜했음. 하지만 10nm 이하 선단공정
에서는 Thermal Budget이 굉장히 타이트하여, 고압/저온으로 된 우리 장비 외에는 대안이
없음. Legacy에서는 아직 고온 장비 써도 무방하지만, 로직에서는 1nm 이하, 메모리에서는
1bnm 이하에서 구조적으로 사용이 어려운 것으로 봄

 

Q. 기존 고객사 신규 Application향 진입 가능성?
A. Top 3 메모리 업체 중 2곳과 거래 중. 1개 업체는 DRAM, 1개 업체는 NAND만 진입.
메모리 고객 내 타 Application 진입은 신규 진입 대비 용이할 것으로 판단하며, 현재 영업
진행 중
다만 수주하더라도 Lead time이 존재. 신사옥 완공 시점('23년 말)과 메모리 고객들이 다른
Application에도 우리 장비 도입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

 

Q. 메모리 고객사 감산 영향으로 오더 영향? DRAM/NAND 현재 고객사 외 새로운 메모
리 고객사 확보 가시적인지?
A. 다행히 1분기 Order Cancel은 없었음. 최선단 노드에 들어가는 장비라 고객들 입장에서
투자 안하기 어려운 것으로 생각 중. 다만 연간 기준으로 메모리 비중은 줄어들 수 있음. 23
년 전체로 놓고 봤을 때는 30% 이하 예상
메모리 Top 3 중 우리가 메모리에 진입하지 못하는 곳으로 영업은 진행 중. 올해 중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긴 한데, 전반적인 메모리 마켓의 업황을 감안하면 내년이 될 수도 있음

 

[경쟁업체]

Q. 국내 경쟁업체 진입 가능성은?
A. 해당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만 확인 중. 국책 과제 진행하더라도 특허로 보호받는 것과
안전 인증, 고객사와의 필드 테스트를 감안하면 아무리 빨라도 4~5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
그 동안 우리의 기술도 더 발전할 것
특허와 지적재산권으로 보호 받음. 수소라는 위험한 물질을 다루는 특성상 챔버 설계가 이
중 삼중으로 잠금장치를 걸어야 하는 구조. 우리가 특허 보유한 가장 효율적인 구조를 피해
가기가 어려움
방폭 인증도 시간이 오래 걸림. 수소는 수소폭탄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물질. 각국
정부에서 이런 위험 물질에 대한 요구조건이 모두 다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다 안전에
대한 확신 받지 못하면 판매 불가. 전부 받는 데 최소 2년은 걸림.
고객과 필드 테스트해서 납품 과정까지도 짧게는 1년반, 보통 2년 이상 소요됨

 

Q. 국내 경쟁업체는 특허 회피할 수 있고, 방폭 인증은 5개월 정도라고 언급. 차이가 있는
이유는?
A. 작년 8월에 특허 낸다고 신청을 했던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데, 신청 이후 보통 심사까지
1년 정도 걸림. 특허 회피가 가능하다면 3개월 내로 결과 확인하실 수 있을 것. 만약 장비
실물이 시장에 나온다면 우리가 대응 가능한 영역이나, 아직까지 본 게 없으니 대응 가능한
부분이 없음

 

Q. 국내 경쟁업체가 고객사와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고객사로부터 단가 인하 압
박 존재하는지?
A. 고객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가격 등에 대한 불만 있을 수 있음. 우리 장비가 비싼지의 여
부를 떠나, 고객사 입장에서는 늘 단가 인하를 원함. 다만 1Q23도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
했는데, 이는 단순히 우리 장비가 독점이라서보다는 사용 시 고객에게 충분한 benefit을 제
공할 수 있기 때문

 

Q. 외국에서 기존 고온어닐링 장비 생산하던 업체가 고압어닐링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은?
A. 진입장벽은 외국 업체에게도 똑같이 존재. 다만 조금 다른 점은 외국 대형사는 우리의
특허를 피해서 만들 정도의 기술력과 자본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
중요한 건 의지. 고압수소 어닐링 TAM이 사실상 우리 매출인데. 몇천억 수준. 해외 업체는
기존 어닐링 장비 판매로 그보다 훨씬 크게 버는데, 이 정도 사이즈의 고압수소어닐링 시장
진입을 위해 몇년간 리소스 투입할지에 대한 의구심은 있음


[Oxidation 장비]

Q. HPO(High Pressure Oxidation) 장비 인증 진행 상황은?
A. 1개의 대형 고객사와 개발 진행중이며, 연말까지 인증 목표. 발주는 빠르면 내년 초.
Lead time 감안하면 매출 발생 시점은 빠르면 '24년 하반기.
다른 고객사에서도 Approach는 하는 중이지만, 현재는 한 곳의 대형사와 진행중. 그런데
그 고객사가 영향력이 커서, 해당 고객사에서 사용하면 여기저기서 다 쓸 것으로 예상

 

Q. 칩메이커 한 곳과 함께 개발해도 고객사 확장이 가능한 건지?
A. 확장 가능. 같이 개발했다고 Binding되는 구조 아님. TAM 전망이 어렵지만 어닐링 대
비 2배 이상 크기의 시장으로 보고 있음

 

Q. 고압 Oxidation 장비는 신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인지? 어닐링 장비와 라인이 별도로 진
행돼야 하는 것인지?
A. 하나의 라인에서 어닐링, HPO 모두 생산. 외형은 어닐링 장비와 동일하고 내부 컴포넌
트 구성이 다른 것

 

Q. GPM이 높은데 HPO도 유지가 가능할지?
A. 고마진 유지에 도움 된다고 봄. Product Mix 개선

 

Q. HPO 잠재적 경쟁사는?
T사과 A사에서 고온 산화막 장비는 생산하는데, 우리는 고압을 이용하는 방식이고 적용처
가 다름. 산화막 장비 시장을 대체한다기보다 니치마켓을 새로 개척하는 것

 

[기타]

Q. 원 특허자인 포스텍 황현상 교수님과의 관계?
A. 황현상 교수님은 고문 역할로 자문 제공해주고 계심. 오랫동안 협업해온 관계. 기술 이
론을 황현상 교수님이 정립하신 게 맞는데, 구체화된 IP는 우리가 보유. 캘리포니아 지사에
있는 마뉴엘 스컬 리베라가 이중 챔버 구조나 장비 inventor. 말씀하신 논문 보시면 황현상
교수님 밑에 마뉴엘 이름도 있음

 

Q. 대주주 전략?
A. 25년 1월까지는 락업. 그 이후에 대주주 전략은 우리도 모름.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대주주가 사모펀드이신데, 일반적인 사모펀드와는 조금 성격이 다름. Buy & Sell에 집중하
는 사모펀드 대비해서 우리 대주주는 Tech-driven. MIT 박사 출신 다수. 일반적인 사모펀
드의 Exit 전략과 조금 다를 수 있음

1684801311938.pdf
0.60MB

턴 어라운드 장세는 확실하다.

경제는 상저하고일 수는 있으나, 주식은 상고하고 또는 상고하중 정도를 예상해보고 전략을 취할 예정.


위기는 역시나 없었고 동의한다면, 포지션을 확실하게 가져가야 하는 시기.
비싸니까 팔고, 하방에 포지션을 두는 것보다는 하락하면 비중을 늘리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본다.

무엇을 늘릴 것인가?
1. 실적 이익이 원래 좋았고, 실적이익이 더욱 가속화 되는 기업

 : 시황(매크로)보다는 미시적으로 기업 이익 증대에 눈을 돌려야 한다.
2. 이익 턴 어라운드가 확실한 업종(or 기업)

 :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기업들 (19~21년 이익 빵꾸났다가 터닝하는 기업들도 해당)

 : 비철금속, 반도체, 조선, 중공업, 기계

 

전략)
고PER 저PBR = 미래를 밝게 보지만, 현재의 Book Value가 미래를 반영하지 못한 업종
 : 진짜로 Book value가 싼 기업을 의미하지 않음, 피어 그룹 대비 PBR이 낮고 이익벨류가 높은 기업을 공략해보자.

 

1) 코스피
PER은 미래를 반영(H/W 위주의 수주 산업 개선)하므로,
코스피 전체 Book Value 통계가 올라오고 있으므로 비싼 게 아니다.

 

23년 4월, 1분기 실적 때 코스피 지수가 낮았는데, PBR이 더 높았고

23년 6월, 2분기 실적 발표로 코스피 지수가 높아졌는데, PBR이 낮아졌다.

 

코스피가 PBR을 보는 이유는 H/W 및 제조업 위주의 포션이 높기도 하고, 코스피는 제조업 비중이 아직 높다.

그리고 무엇보다 PBR은 ROE(Return Of Equity)의 함수다.

 

즉, 전체 코스피 기업의 주가가 상승했으나 벨류에이션이 전체적으로 낮아진 효과를 누리고 있다.

2분기 실적 기준, PBR 1배는 2723 포인트를 지수 평균치로 제시해보고, 수출입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PBR이 좀 더 개선되지 않을까도 고려해봤을 때, 하반기 또는 내년 초에는 2800이 평균치로 터치할 수도 있을 것도 본다.

수출입 적자를 볼 땐 코스피는 항상 PBR 1배를 넘기 힘들어하다가 개선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1배를 터치해왔다.

 

흑자 개선을 이루는 것도 고려해본다면 1.1배도 중기적으로 가능하다고도 보는데,

현재 1.1배 2995 포인트인 것을 고려할 때 Book Value가 더 크게 개선하지 못한다면

타겟 PB Ratio는 2900 언더를 제시해본다.

 

이번년도 안에 3000 포인트를 상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ㅋ

 

과거 2021년

 

2) 코스닥

미래를 땡겨도 너무 땡긴 것처럼 해석될 수 있으나, 고PE 전략대로 미래를 선반영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그리고 코스닥 평균치는 40배이므로 향후 실적 개선에 따라 벨류를 좀 더 높게 받거나

주가가 선반영되면서 좀 더 높은 고점 돌파도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제시해본다.

 

너무 상방만 생각해보는 것보다는 너무 많이 올랐다고 인버스를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것만 조심해보자.

 

 

 

3) 3번째는 역시나 연방준비 이사회의 대차대조표 변화이다.

이 놈의 연준은 MBS와 미국채 매도를 통해 긴축을 실행해놓고, Loan을 통해 유동성의 50%를 단기적으로 풀어버렸다.

왜냐하면 실리콘밸리 은행 및 크레딧 스위스 유동성 문제, 그리고 노이즈가 지속되어 왔던 도이치방크로 시끌거렸기 때문.

 

그러므로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은 이전 양적완화 시점(2021년)의 고점 대비 50%를 충분히 되돌려도 납득 가능한

유동성 시장이라는 점을 제시해본다.

 

이것은 긴축을 첫 시작한다고 선언했던 22년 4월 60만 밀리언 달러 대비 23년 4월 30만 밀리언 달러를

Loan으로 유동성을 풀었으므로 2019년 때와 같이 NOT QE 같은 이상한 논리로 이 시장을 후끈거리지 않게 자제하지만 

사실상 문제가 터져버려서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는 인상 또는 유지를 지속했지만

대형 투자은행의 유동성이 말라버리지 않은 상태에서 QE를 지속하고 있으니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들(월스트리트 자금)이 다시 한 번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해보고 있다는 해석을 해본다.

 

4) 과거와 다르게 변화하는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업종의 변화

 

봐줄만한 것은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이 과거, 꿈의 기업을 부르며, 꿈과 주가를 함께 성장시키는 것과 달리

매출과 이익이 과거와 달리 다른 선진 시장보다 큰 성장을 이루어 내거나

자기자본 대비 이익성장이 뚜렷한 업종 변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

 

코로나 이전 2018년의 처참한 업종 분포도를 본다면, 제약과 SW 및 모바일 게임 정도가 눈에 띄는 것에 비해

현재는 업종 포트폴리오의 많은 것이 변했다.

 

선진국 누구나 좋다는 것 안다.

50억을 버는 기업을 살 것인가? 5억을 버는 기업을 살 것인가? 를 물어본다면 50억짜리 기업이 좋아보인다.

그러나 둘 다 같은 5억을 벌었다면, 50억을 버는 기업은 10%를, 5억을 벌던 기업의 성장은 100%를 이루어낸다.

그리고 현재보다는 시장은 방향성을 중요시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연도별 반기 영업이익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외)

 

연도별 반기 순이익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외)

연도별 반기 자본총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외)

 

연도별 반기 비유동자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외)

 

[2020년을 100으로 다시 기준 삼아서 계산]

경기선행지수 반등 / 동행지수 반등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ROE를 높이는 요소

1) 당기순이익의 증가

2) 레버리지의 증가

3) 총자본 회전율의 증가

 

ROE는 기업의 경쟁력 유무 판별 가능, 하지만 그렇다고 주가상승으로 반드시 연결된다고 보기는 힘듦.

이미 주가에 반영된 수치라고 해석해보는 것이 옳고, 현재는 ROE가 바닥에서 터닝하는 시기

 

ROE는 숫자 그 자체보다 방향성이 더 중요하다.

-> 즉, 무언가에 투자한 기업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 대표적으로 미국에 투자한 기업들

 

사진은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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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은 오래된 계획부터 철저하게 전쟁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은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중국 공산당의 2가지 100년 목표

1. 샤오캉 사회의 건설 (공산당 창립 첫 번째 근본 목적)

중국 소강사회는 중국이 추구하는 이상 사회를 칭하며, 샤오캉 사회라고도 함.

1979년 : 덩샤오핑은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는 단계에서 부유한 단계로 가는 중간 단계의 생활 수준을 이르는 말로 사용하여, 20세기 말까지 1인당 국민 소득 800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02년에 장쩌민(江澤民)은 2020년까지 1인당 국민 소득 6,000달러에 이르는 사회의 건설을 목표로 제시하면서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21.07.01 : '샤오캉 사회' 달성 선언

 

[NNA] 中 시 주석, '샤오캉 사회' 달성 선언 | 아주경제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1일,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개최된 당 창건 10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역대 정권의 목표였던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

www.ajunews.com

2. 공동부유와 중국몽

중국몽 1단계 : 21년 샤오캉 사회 건설

중국몽 2단계 : 35년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

중국몽 3단계 : 49년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

- 21년까지 샤오캉 사회 건설, 35년까지 대만 통일, 49년까지 초강대국

- 실패할 경우, 국가 5개년 계획으로 5년씩 목표 수정하며 전진

 

공동부유

1차 주체 : 노동에 따른 분배

2차 주체 : 세금과 사회복지

3차 주체 : 기부

 

중국 영화, 건당위업의 한 장면(1921년 7월 제 1차 당대회), 1921년 중국 공산당 창립

그러므로 2021년 7월 1일은 공산당 창립 100주년 시진핑 샤오캉 달성 선언, 100년 계획 첫 번째 달성


08.03.15~ :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

12.11.15~ : 시진핑 중앙군서위원회 주석 / 중앙위원회 총서기

13.01월 : 북한 3차 핵실험 성공, 미국 국방부에서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의 THAAD 설치를 즉각 승인

13.03.14~ :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후진타오의 뒤를 잇게 됨.

13.06월 :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골드만 삭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중국이 북핵을 막지 않으면 미사일 방어망으로 포위할 것이라고 엄포.

14.02.20~14.3.21 : 러-우 크림반도 합병

14.05.29 : 오바마 독트린 발표, 핵심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군사력을 동원할 것과, 절대 미국 혼자 행동하지 않고 동맹국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집단 행동(collective action)을 강조하는 한 신고립주의

 

오바마 독트린 "군사 개입 땐 미국 혼자 하지 않겠다" | 중앙일보

버락 오바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새로운 대외정책을 발표했다. 28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한 연설에서다. 일종의 ‘오바마 독트린’

www.joongang.co.kr

16.7.8 : 대한민국에 THAAD 배치

17.9.6 : THAAD 배치 후, 정상 가동 진행

→ 사실상 중국 전체를 레이더망으로 감시하는 사정권 거리에 두는 것.

 

20.03.11 : 타이완 동맹 보호법, 일명 타이베이 법안(Taiwan Allies International Protection and Enhancement Initiative Act) 만장일치 03.11일 가결

 

20.03.26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타이완 동맹 보호법 서명 완료하여 정식 법률로 공표

→ 대놓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미국이 폐기

 

21.07.01 : '샤오캉 사회' 달성 선언

추측컨대, 21년 7월 1일 이후부터 대만 침공을 제 1목표로 변경했을 것이라고 추측

 

[NNA] 中 시 주석, '샤오캉 사회' 달성 선언 | 아주경제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1일,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개최된 당 창건 10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역대 정권의 목표였던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

www.ajunews.com

 

22.02.24 : 러시아 -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 도네츠크 | 루간스크 / 지원국 :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 지원국 : 미국,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유럽 연합

 

22.04.11 : 중국 남태평양 섬 매수 (솔로몬제도 - 툴라기 섬)

https://www.ft.com/content/c0c49cd7-a4d9-4e4d-be6b-41f5fc3080cb


22년 11월 중국의 대만 침공 실패 추측 시나리오

1. 중국이 전투기 및 폭격기 300대를 타이완으로 보낼 것을 결정 = 침공?

2. 미국이 중국의 동향 정보 입수

3. 미국이 2시간 시차를 고려하여 먼저 발진

4. 타이완 해협에서 양군 조우

5. 상호 전자전 및 타이완 레이더 먹통

6. (11.10~11.14) 3일간 대치 후, 양군 철수

7. (11.14~11.15) 미중 정상회담 : '시진핑 : 타이완은 중국의 첫 번째 레드라인'

 

22.08.09 : 중국을 겨냥하는 일본, 1000km 미사일 실전 배치

 

한반도 넘어 中 동부까지...日, 2024년 사거리 1000㎞ 미사일 실전 배치

한반도 넘어 中 동부까지...日, 2024년 사거리 1000㎞ 미사일 실전 배치

www.chosun.com

 

22.11.14 : 대만 해역서 美군용기 100대·中군용기 300대 사흘간 비행

 

대만 해역서 美군용기 100대·中군용기 300대 사흘간 비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지난달 대만 해역 상공에서 사흘간 양국 군용기 400여 대가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국기인 청천백일만지홍

www.edaily.co.kr

 

 

22.11.14 : [속보] 바이든 “대만에 공격적 행동 반대”…시진핑 “레드라인 넘지 말라”

 

[속보] 바이든 “대만에 공격적 행동 반대”…시진핑 “레드라인 넘지 말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의 첫 대면 정상회...

m.khan.co.kr

 

22.11.15 : 미중 정상회담: 바이든, 중국과 '신냉전 없을 것'

 

미중 정상회담: 바이든, 중국과 '신냉전 없을 것' - BBC News 코리아

3시간가량 회담에서 대만 문제 외에도 북한 문제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폭넓은 의제를 다뤘다.

www.bbc.com

 

23.01.09 : “中, 대만 침공 성공 못해… 해군은 궤멸” 美가 ‘워게임’ 해보니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3/01/09/NLKSE2BQABGGRGKWVOZ77O3GCI/

 

“中, 대만 침공 성공 못해… 해군은 궤멸” 美가 ‘워게임’ 해보니

中, 대만 침공 성공 못해 해군은 궤멸 美가 워게임 해보니 미 씽크탱크 CSIS, 24건의 시나리오 포괄적 워게임 실시 美도 혹독한 대가 치르고 승리...상당 기간 글로벌 위치 위협 받아 중국군 1만 명

www.chosun.com

CSIS 워게임 : Report Launch―The First Battle of the Next War: Wargaming a Chinese Invasion of Taiwan

 

Report Launch―The First Battle of the Next War: Wargaming a Chinese Invasion of Taiwan | CSIS Events

Please join the CSIS International Security Program for the launch of a new report that features findings from 24 iterations of a CSIS-designed wargame modeling a Chinese amphibious invasion of Taiwan.

www.csis.org

 

미국은 일본과 한국이 함께 중국과 싸워주기를 바란다.

CSIS의 워게임 분석에 의하면 중국은 타이완에 1만여발, 일본은 중국에 1천여발을 공격.

이미 한국이 끼어들지 않더라도 주한미군은 타이완 무력충돌이 발생하면, 즉시 전투에 참여한다고 공개 발표

중국은 주한 미군과 한국을 공격 대상에서 제외해야 할까?

 

한국이 나서지 않더라도 중국은 한국을 공격할 수 밖에 없다.

Jerome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현재 물가 상승에는 외부 요인도 큰 역할 
 
2.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 안정에 대한 확신이 들 때 생각할 것. 향후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경제에 달려있음 
 
3. 언젠가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지만 당분간은 제약적인 수준의 금리 필요 
 
4. 기대인플레이션은 대체로 고정된 모습 보이고 있지만 안심할 상황은 아님 
 
5.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고용시장의 일정 부분 둔화가 불가피. 추후에도 강한 고용 시장을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억제가 필요 
 
6. 고통 없이 인플레이션을 없애는 것이 가장 좋지만 수요, 공급을 일치 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경제를 약간 둔화시켜야 함 
 
7. 고통 수반 기간은 물가와 임금 상승세의 안정 시기가 결정 
 
8. 참고로 최근 경제 확장기는 굉장히 길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함 
 
9. 주택시장 '리셋' 발언은 현재 렌트 가격 등 여러가지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부분을 수요, 공급의 밸런스를 맞춰나가야 한다는 의미 
 
10. 물가의 둔화 시기는 여전히 불확실. 주택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 유지할 전망

 

9월 FOMC 파월 기자회견 요약

금리 75BP 인상 (2.50% → 3.25%)
(예상치인 75BP 인상)

■ 점도표
2022년 말 4.25% ~ 4.5%
2023년 말 4.5% ~ 4.75%
2024년 말 3.75% ~ 4.0%
2025년 말 2.5%
(확정이 아니며 내년에 바뀔 수 있음)

■  실업률 분석
2022년 3.8%
2023년 4.4%
2024년 4.4%

■  GDP 분석
2022년 0.2%
2023년 1.2%
2024년 1.7%

■ PCE 인플레이션 예측
2022년 5.4%
2023년 2.8%
2024년 2.3%

■ 75bp 금리 인상을 했으며 앞으로도 어느 정도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음

■ 노동 시장은 크게 성장했으며, 실업률은 낮음

■ 미국 경제와 부동산 시장의 성장은 팬데믹과 여러 문제로 느려짐

■ 물가 안정이 없다면 강력한 노동 시장이 없을 것

■ 대차대조표는 계획대로 줄일 것

■ 소비자물가지수(YoY) 8.3% / 소비자물가지수(YoY) 6.3%
   → 서비스와 물품 가격이 크게 상승했음
   → 러·우 전쟁이 반영되었음

■ 인플레이션 중앙값 올해 5.4%
     2023년 2.8% / 2024년 2.3% / 2025년 2%대로 예상
     25년 연준의 장기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 대차대조표 관련 MBS 판매는 현재 고려 중이지 않음

요약 : 노동 시장보다 물가 안정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함

 

새로운 패러다임과 생각

1. 고임금 인플레 : 코로나19와 각 나라별 자국우선주의 정책으로 노동자 부족
 => 고임금 인플레를 저격하는 생산 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 등의 고임금을 대체하는 새로운 산업이 부활할 가능성이 큼
2. 비싼 에너지로 인한 유럽의 적자 생산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치
 => 비싼 에너지를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이제는 환경이 아니라 비용과 국가안보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음
3. 프렌드쇼어링으로 인한 중국 배제 : 비효율 제조업의 부활

 => 프렌드쇼어링으로 인한 기존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상품을 지원하는 2차 제조형 수출 산업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평균 물가 목표제로 인해 향후 최소 3~5년간 금리인하 실행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움

 

 

Risk

 

CDS

 

 

 

태양광 폴리실리콘 가격은 20년에 Kg당 6~7만달러였음, 현재는 그 가격이 24만 달러에 도달하려고 함.

 

 

석유 가스 업스트림 투자는 인플레이션 조정치를 감안해도 기존의 석유 및 가스 쪽 투자(공급)를 늘리지 않는 중

 

미국의 석유 및 가스 회사는 청정에너지 Capex가 증가하는중

 

 

 

 

 

 

 

 

 

 

 

 

'

 

 

영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

https://uk.motor1.com/news/592500/electric-plug-in-grant-ends/

 

 

세계적인 곡물 소비는 동물과 바이오연료로 소비한다.

 

 

 

바이오연료로 인해 농업(옥수수와 대두)과의 상관관계가 높다.

바이오 연료 생산 축소에 대한 논의 (FINANCIAL TIMES)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글로벌 곡물 가격이 연초 대비 +20~30% 상승함에 따라 바이오 연료 사용 비중 축소에 대한 논의가 부각되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수출 감소분을 바이오 연료에 사용되는 곡물을 줄임으로써 곡물가격 상승을 억제하겠다는 논지이다. 다만, 바이오연료 생산 축소가 곡물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주장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상황이다. 종합식품업체들은 지난 2007~2008년 글로벌 식량위기 당시 바이오 연료 생산 확대가 주요 곡물 가격 상승에 20~50% 기여했다는 학술 연구를 기 반으로 생산 축소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에 바이오연료 업계는 연료 생산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곡물이 사료용 사용되는 낮은 등급의 곡물이기 때문에 단순 비교가 어렵다는 것이다. 유럽연합의 움직임은 식품업계 입장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연합은 독일을 중심으로 바이오 연료 혼합 의무 완화 방 안을 추진 중에 있다. 독일의 경우 2020년 기준, 전체 연료 사용량의 6.5%를 바이오연료를 통해 조달했었는데, 2023년까지 바이오 연료 사용 상한선을 2.5% 수준으로 낮추고, 2030년 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오연료 사용 축소로 인해 곡물 가 격이 안정화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41053.html

 

[궁금증톡] 바이오에탄올은 ‘친환경 연료’가 아니라고?

연소 과정에선 대기오염 적지만생산 과정서 자연훼손·탄소배출 많아여름철 스모그 현상 악화 비판도

www.hani.co.kr

 

 

우려하던 정치적 리스크를 꺼내들었음. 중국이 과거와 같은 고성장이 아니며, 유럽쪽으로 다각화시키겠다고 했는데 대표 업종이 방산, 원전, 태양광, 풍력 같은 쪽이었음, 우리나라 중국향 수출기업은 타격이 있을 듯.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64373 

 

"수출 호황시대 끝" 탈중국 내건 윤 정부…우려 목소리도

[앵커]"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 시대는 끝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 순방길에서, 최상목 경제수석이 이렇게 이야기하며 ..

mnews.jtbc.joins.com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6/30/DM2DOWNZXBDWTGYJ6TM2VFEOV4/

 

대통령실 “폴란드 방산 수출, 尹대통령 정상회담 첫 성과될 것”

대통령실 폴란드 방산 수출, 尹대통령 정상회담 첫 성과될 것 최상목 경제수석 마드리드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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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BB 회사채 스프레드는 19년 고점부근에 도달하였으며, CCC 급의 High Yield Index는 19년 고점을 돌파하였음.

현재까지의 주가는 감익만을 바라보며 Credit Risk를 무시해왔는데, Credit Risk를 슬슬 걱정해야하는 단계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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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rkets.hankyung.com/pdf/2022/05/bc9106966818fc40a36e678017159a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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