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한마디
≫ 회사에서의 나의 행동과 마인드를 고쳐주는 힐링의 책이였다. 하지만, 회사생활하며 항상 열심히 한다고 잘 되는 것은 아니더라. 노력이 중요하나 전부는 아니다. 많은 내용을 리뷰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 목차
1. 위기에 강한 직원이 회사를 살린다
1-1. 어설픈 정신상태의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가 낫다
1-2.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정신상태만 본다
1-3. 실력이 없으면 깡으로 해라, '배'와 '절반'의 법칙
1-4. '안 된다'는 보고서 쓰는 습관을 없애라
2. 채찍을 아끼지 않는 리더가 회사를 살린다!
2-1. 아끼는 직원일수록 호되게 나무한다.
2-2. 실패한 사람에게 점수를 더 준다.
2-3. 조직에 활력을 주려면 메기를 풀어라
3. 조직 전체를 휘감은 열정이 회사를 살린다.
3-1. 세계 기업들이 주목하는 '최고'의 자부심
3-2. 적자를 지혈하는 경영비법
■ 왜 읽었는가?
≫ S/W 개발 중,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라는 마음을 다짐하고 있을 때, 회사의 전 그룹장님께서 선물.
≫ 이제 입사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을 잡을 수 있는 신입사원에게 필요하다고 느껴서
≫ 현재 종사하고 있는 회사에서 나오는 신조와 비슷한 느낌의 문구와 그 내용에 대한 궁금증
■ 내 마음대로 책 내용 3줄 요약
≫ 일본의 10년 장기 불황기에 일본전산의 사장으로써 10배 성장을 이끈 CEO '나가모리 시게노부'의 경영 철학에 대한 인터뷰 에세이의 형태로 기술한 책.
≫ 당시 1970년대 레드오션인 모터 시장에 소기업이 대기업을 뛰어 넘으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여 하는가를 쓴 책.
≫ 중요한 인력은 잘하는 인력이 아니라, 열심히 하는 인력이다.
■ 인상깊은 문구 내 마음대로 적기
≫ 한번 '안 된다'는 것을 용인하는 조직이 되면, 직원들은 '안 되는' 방법을 기를 쓰고 찾아낼 것이다. 심지어 '안 된다'는 것을 긴 보고서에 장황하게 쓰는 것을 장려하는 기업도 있다.
정말 해도 해도 '안 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거기엔 보고서 따위가 붙을 이유가 없다.
'되는' 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를 시간에, '안되는' 이유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한다.
≫ 감점주의가 아니라 가점주의 → 새로운 것을 전혀 시도하지 않아 실패할 확률도 낮은 직원보다는 적극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다가 실패한 직원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
머리를 쓰는 사람, 제안해서 공헌하는 사람, 시도해 실수하는 사람 → 결국에는 만회하는 사람에게 가점을 준다.
≫ 메기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활어회를 수송하면서 싱싱한 회가 필요하다면 그의 적인 메기를 수조에 같이 투입하여 활력을 얻는 방법이다.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면 직원에게 건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메기가 되어라.
≫ 직원을 아끼는 상사는 호통을 친다, 호통 치는 상사만 한 은인은 없고, 호통 치는 데에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꾸중을 들을 줄 아는 조직과 나무랄 줄 아는 조직이 건강한 조직이다.
≫ '짬밥이 실력'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마라!
회사는 고이 자란 사람보다 앞으로 성장할 사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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