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의견
- 미셰우 테메르 2016년 연금개혁 공약, 55세에서 10년 늦추고 연금보험료 최소 기간 15년에서 25년으로 늘리겠다고 발표, 그러나 노조와 시민단체를 통해 복지축소 반발에 수정. 2018년 10월(차기정권)으로 연금개혁 공약을 미룬 상태.
- 변동성 커지겠지만, 분할매수 기회의 시점으로 보는 중, 대선 8월 이후 후보 등록이 마무리 되고 10월 투표 예정인 만큼 18년도 투자 리스크 완화 기대
- 가장 중요한 건 연금개혁이 포인트, 국민들 또한 이 문제를 알고있으나 축소해나가길 원치 않음. 정치적으로도 약소하게나마 점진적 개선 나아갈 것으로 기대.
- 낙관적 전망론이 많으나, 이론일 뿐 실제로 그렇게 흐를지는 본인의 판단에 맡겨야 함.
- 브라질 헤알이 역사적 저점을 갱신하는 중임, 턴 어라운드 및 바닥이 어디인가를 잘 판단하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으로 생각됨.
- 투자방법
- 증권사마다 상이하겠으나, 알아본 결과. 대부분 증권사 직접 방문
- 2018년 브라질 개요
- 인구 2억 1천만 (세계 5위) / 국토면적 851만 5000km^2 (세계 5위)
- GDP 2조 550억 (세계 8위) / 1인당 GDP 9,895달러 (세계 67위)
- 국가신용등급 negative→stable로 outlook 전환
- 경제 상황
- 은행금리 10% 대출이자 60% 은행마진 50%의 폭리를 취하고 있어 브라질의 부는 은행권시장이 거의 독점17년 은행이자 72%, 이번년도 은행이자 55.8%> 에너지 및 자원투자 기업 대세였으나, 인플레이션이 안정화 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폭리를 취하고 있음.> 브라질 주식에 투자해야한다면 금융권 투자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 및 전망.
- 브라질 경제 인플레이션이 2016~2017년 11% 대비 2% 대로 대폭 감소> 인플레이션 안정화, 이후에도 안정화 할 것으로 전망.
-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은 2014년 이후 크게 상승중이며 증가속도가 빠름.
- 브라질 실업률 지속 상승중. 향후 10%대 횡보 기대.
- 경제 동향
- 2018년 브라질 경제 낙관론 우세, 실업률은 두 자리수 예상
- 경제활동이 회복세를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어 2018년 성장률 전망치를 2.2% → 2.6로 상향 조정.(브라질 중앙은행의 주간 경제동향 보고서 'Boletim Focus')
- 중산층 증가, 이로 인한 내수 소비 활성화 기대
- 투자 포인트
- 브라질 국채 수익률 10%로 수익성이 괜찮음.> 2018년 4월 말 브라질 금리 & 헤일화 기준 향후 10년간 원화 대비 80% 이상 절하되지 않으면 국내 채권보다 이익.
- 브라질 채권 가격이 높지 않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음.
- 브라질과 한국간의 조세협정을 통한 토빈세 폐지로 비과세 적용> 브라질 국채에서 나온 이자수익은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음.
- 2018년 말 선거를 통해 출범하는 새로운 정부를 통해 연금개혁 이루어질 경우 평가 절상.> 국가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투자 세력 대거 진입 가능성 내포
- 브라질 주요 컨설팅 업체들의 차기 정부가 끝나는 2022년 경제 전망 중 낙관적 전망이 GDP 8조 헤알 / 가장 비관적 6조 4000억 헤알> 가장 비관적인 전망으로도 GDP 3배 성장 예상.
- 리스크 포인트
- 금리의 영향보다는 브라질 화폐(헤알)에 손익이 발생a. 달러가치와 브라질 헤알과의 차이 > 달러인덱스에 따라 헤알 절상/절하> 달러 상승 시, 헤알 절하 / 달러 약세 시, 헤알 절상하며 자원가격이 상승해도 달러가 강세일 시 헤알 절하.> 최근 달러 가격은 상승보다는 중단기적 반등세로 취함, 단기 1088달러 / 중기 1244 달러 매물벽 존재로,당분간 달러 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환율 안정 유지.
c. 브라질은 자원수출 의존도가 크며 자원가격에 따른 헤알 가치 변동
d. 브라질 경상수지, 현재는 적자중.
e. 한화가치 대비 헤알가격의 차이, 원화 강세 시 손실 / 약세 시 이득
- 룰라 전직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참가 여부 및 대선 결과에 따라 정치 및 경제 혼란 재발 가능성 있음.
-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 및 경기 심리개선, 회복 상승으로 원화 평가 절상, 이로 인한 헤알화 절하 가능성 내포.
- 채권 이율(%) 상승 시, 이미 구매한 채권의 가격 절하 가능성 숙지 필요.> 시장이 좋을수록 채권이율은 낮아지고, 나쁠수록 채권이율은 높아지며 국가평가등급에 영향을 받기도 함.
- 세계 기축통화 미국이 금리 인상 시 GDP 대비 높은 부채 비율의 나라의 경우 이자비용 부담이 커지며 위기 발생 가능성 있음.
- 정치
- 참고 reference
- 무디스 "브라질, 연금개혁 안 되면 국가신용등급 상향 어려워" - 2017/10/12
-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정크 탈출 가능성' 잇따른 청신호 - 2018/04/11
- Trading Economics - Brazil
- 경제주평_2018년 한국 경제 수정 전망_180316 참고 - 구글 검색.
- 한국일보 : : 브라질 화폐개혁/외국인 생활고 “불똥”
- 연금개혁 무산된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하락
- 미래에셋대우 투자 정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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