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ome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현재 물가 상승에는 외부 요인도 큰 역할 
 
2.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 안정에 대한 확신이 들 때 생각할 것. 향후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경제에 달려있음 
 
3. 언젠가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지만 당분간은 제약적인 수준의 금리 필요 
 
4. 기대인플레이션은 대체로 고정된 모습 보이고 있지만 안심할 상황은 아님 
 
5.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고용시장의 일정 부분 둔화가 불가피. 추후에도 강한 고용 시장을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억제가 필요 
 
6. 고통 없이 인플레이션을 없애는 것이 가장 좋지만 수요, 공급을 일치 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경제를 약간 둔화시켜야 함 
 
7. 고통 수반 기간은 물가와 임금 상승세의 안정 시기가 결정 
 
8. 참고로 최근 경제 확장기는 굉장히 길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함 
 
9. 주택시장 '리셋' 발언은 현재 렌트 가격 등 여러가지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부분을 수요, 공급의 밸런스를 맞춰나가야 한다는 의미 
 
10. 물가의 둔화 시기는 여전히 불확실. 주택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 유지할 전망

 

9월 FOMC 파월 기자회견 요약

금리 75BP 인상 (2.50% → 3.25%)
(예상치인 75BP 인상)

■ 점도표
2022년 말 4.25% ~ 4.5%
2023년 말 4.5% ~ 4.75%
2024년 말 3.75% ~ 4.0%
2025년 말 2.5%
(확정이 아니며 내년에 바뀔 수 있음)

■  실업률 분석
2022년 3.8%
2023년 4.4%
2024년 4.4%

■  GDP 분석
2022년 0.2%
2023년 1.2%
2024년 1.7%

■ PCE 인플레이션 예측
2022년 5.4%
2023년 2.8%
2024년 2.3%

■ 75bp 금리 인상을 했으며 앞으로도 어느 정도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음

■ 노동 시장은 크게 성장했으며, 실업률은 낮음

■ 미국 경제와 부동산 시장의 성장은 팬데믹과 여러 문제로 느려짐

■ 물가 안정이 없다면 강력한 노동 시장이 없을 것

■ 대차대조표는 계획대로 줄일 것

■ 소비자물가지수(YoY) 8.3% / 소비자물가지수(YoY) 6.3%
   → 서비스와 물품 가격이 크게 상승했음
   → 러·우 전쟁이 반영되었음

■ 인플레이션 중앙값 올해 5.4%
     2023년 2.8% / 2024년 2.3% / 2025년 2%대로 예상
     25년 연준의 장기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 대차대조표 관련 MBS 판매는 현재 고려 중이지 않음

요약 : 노동 시장보다 물가 안정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함

 

새로운 패러다임과 생각

1. 고임금 인플레 : 코로나19와 각 나라별 자국우선주의 정책으로 노동자 부족
 => 고임금 인플레를 저격하는 생산 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 등의 고임금을 대체하는 새로운 산업이 부활할 가능성이 큼
2. 비싼 에너지로 인한 유럽의 적자 생산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치
 => 비싼 에너지를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이제는 환경이 아니라 비용과 국가안보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음
3. 프렌드쇼어링으로 인한 중국 배제 : 비효율 제조업의 부활

 => 프렌드쇼어링으로 인한 기존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상품을 지원하는 2차 제조형 수출 산업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평균 물가 목표제로 인해 향후 최소 3~5년간 금리인하 실행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움

 

 

Risk

 

CDS

 

 

 

태양광 폴리실리콘 가격은 20년에 Kg당 6~7만달러였음, 현재는 그 가격이 24만 달러에 도달하려고 함.

 

 

석유 가스 업스트림 투자는 인플레이션 조정치를 감안해도 기존의 석유 및 가스 쪽 투자(공급)를 늘리지 않는 중

 

미국의 석유 및 가스 회사는 청정에너지 Capex가 증가하는중

 

 

 

 

 

 

 

 

 

 

 

 

'

 

 

영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

https://uk.motor1.com/news/592500/electric-plug-in-grant-ends/

 

 

세계적인 곡물 소비는 동물과 바이오연료로 소비한다.

 

 

 

바이오연료로 인해 농업(옥수수와 대두)과의 상관관계가 높다.

바이오 연료 생산 축소에 대한 논의 (FINANCIAL TIMES)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글로벌 곡물 가격이 연초 대비 +20~30% 상승함에 따라 바이오 연료 사용 비중 축소에 대한 논의가 부각되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수출 감소분을 바이오 연료에 사용되는 곡물을 줄임으로써 곡물가격 상승을 억제하겠다는 논지이다. 다만, 바이오연료 생산 축소가 곡물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주장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상황이다. 종합식품업체들은 지난 2007~2008년 글로벌 식량위기 당시 바이오 연료 생산 확대가 주요 곡물 가격 상승에 20~50% 기여했다는 학술 연구를 기 반으로 생산 축소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에 바이오연료 업계는 연료 생산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곡물이 사료용 사용되는 낮은 등급의 곡물이기 때문에 단순 비교가 어렵다는 것이다. 유럽연합의 움직임은 식품업계 입장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연합은 독일을 중심으로 바이오 연료 혼합 의무 완화 방 안을 추진 중에 있다. 독일의 경우 2020년 기준, 전체 연료 사용량의 6.5%를 바이오연료를 통해 조달했었는데, 2023년까지 바이오 연료 사용 상한선을 2.5% 수준으로 낮추고, 2030년 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오연료 사용 축소로 인해 곡물 가 격이 안정화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41053.html

 

[궁금증톡] 바이오에탄올은 ‘친환경 연료’가 아니라고?

연소 과정에선 대기오염 적지만생산 과정서 자연훼손·탄소배출 많아여름철 스모그 현상 악화 비판도

www.hani.co.kr

 

 

우려하던 정치적 리스크를 꺼내들었음. 중국이 과거와 같은 고성장이 아니며, 유럽쪽으로 다각화시키겠다고 했는데 대표 업종이 방산, 원전, 태양광, 풍력 같은 쪽이었음, 우리나라 중국향 수출기업은 타격이 있을 듯.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64373 

 

"수출 호황시대 끝" 탈중국 내건 윤 정부…우려 목소리도

[앵커]"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 시대는 끝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 순방길에서, 최상목 경제수석이 이렇게 이야기하며 ..

mnews.jtbc.joins.com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6/30/DM2DOWNZXBDWTGYJ6TM2VFEOV4/

 

대통령실 “폴란드 방산 수출, 尹대통령 정상회담 첫 성과될 것”

대통령실 폴란드 방산 수출, 尹대통령 정상회담 첫 성과될 것 최상목 경제수석 마드리드서 브리핑

biz.chosun.com

 

미국 BBB 회사채 스프레드는 19년 고점부근에 도달하였으며, CCC 급의 High Yield Index는 19년 고점을 돌파하였음.

현재까지의 주가는 감익만을 바라보며 Credit Risk를 무시해왔는데, Credit Risk를 슬슬 걱정해야하는 단계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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