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고 있는 시장

■ 한마디

 ≫ 쓰다보니 존칭과 반말이 섞였네요.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현금보유율에 신경쓰고, 19년 1월부터 강세장이 지속되었던만큼 19년 중후반으로 다가갈수록 약세장으로 전환될 확률이 높을 것이라 봅니다.


■ 바라보는 미국시장

 ≫ 미국의 PMI제조업지수 2개월 연속 하락.

 ≫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반도체 메모리 5%씩 감산생산, 발표일 9.61% 상승, 이 날 반도체 업황 주도적 상승

  .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글로벌 수요 약화에 발맞춰 이들 제품의 생산을 각각 5%씩 줄이겠다고 밝혔다.

  . 마이크론의 감산 소식에 인텔, TI, 엔디비아, AMAT, 램리서치 등이 동반 상승

  .마이크론 실적 발표 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메모리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http://www.etnews.com/20190321000267

 ≫ 골드만삭스는 애플의 자사주인 큐로브에 Buy의견을 내며, 애플의 상승장을 이끌었음.

  . 골드만삭스는 큐로브의 스마트폰 판매 안정화, 5G 인프라 사업성장, 실적개선이 보인다며 언급.

 ≫ 미국은 개인적으로 디즈니(WALT DISNEY COMPANY) 관망, 

  . NETFLIX와 같은 신규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출시 계획.

  . 미국 나스닥과 다우지수에 맞춰 함께 상승하지 않음, 상승시기를 맞추지 않고 매집형태의 삼각수렴 지속.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9/2018110902042.html


 ≫ 미-중 무역협상 및 브렉시트 불확실성 지속, 미국 국채금리 수익률 스프레드 축소로 인한 부담

  .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것은 시장 참가자들이 미래 경기가 호전되어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것은 미래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거나 어떤 이유로 정책금리가 쉽게 오르지 못한다는 시장 참가자들의 판단이 있는 것


 ≫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만 1천건으로 지난주 23만건이나 예상치인 22만 5천건을 하회하며 고용시장은 안정화가 이어지고 있음.


■ 원자재시장으로 보는 거시시장

 ≫ 구리 가격은 흔히 글로벌 경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간주되는데, 그 이유는 구리가 산업 전반의 모든 주요 부문에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 그 중, 중국은 전 세계 구리 공급량의 40~50%를 소비하는 세계 최대의 소비국입니다.

 ≫ 구리 채굴량은 1994년 이후로 2배 이상 늘어났으며, 현재 구리 가격이 생산 비용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2018년에도 계속 증가했을 것, 2018년 최저가였던 파운드 당 2.56달러 부근에서도 평균적인 광산이 약 34%의 마진을 거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정도라면 2019년과 그 이후에도 생산량을 늘릴 유인이 충분합니다.  전 세계 광산에서 뿜어져 나오는 구리 공급량의 증가세로 인해 수요 증가세가 약간만 둔화되어도 구리 가격이 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 브렉시트가 영국 파운드화에 안 좋은 쪽으로 결론 난다면 (노딜 브렉시트), 유로화가 약세가 되면서 달러화가 강해지고, 결국 구리에도 악재가 될 것입니다. 이탈리아 부채 문제가 통제력을 잃게 된다면 그 역시 같은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유럽중앙은행이 유럽 채권을 법적 한도까지 매수한 상태이고, 제 2차 유럽발 부채위기가 발생한다면 브렉시트보다 훨씬 큰 경제적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란 점을 고려할 때 이탈리아 부채 문제에 대한 우려가 특히 큽니다. 두 가지 문제가 모두 원만하게 해결된다면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반등하면서 미 달러화의 약세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는 구리에는 호재가 될 것입니다.
 ≫ 원유는 베네수엘라와 이란산 원유 제재로 시장에서 상당량의 원유가 사라졌으며, OPEC은 이를 보충하지 않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큰 폭의 감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라크,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그리고 러시아는 모두 지금부터 6월 사이 추가적인 감산을 진행할 예정, 그러나 미국의 경제 데이터는 강한 수요를 나타내지만, 유럽과 중국은 사정이 다르다. 유럽의 원유 수요는 대체로 일정 수준을 유지하지만,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실제로는 수요가 감소 중이다.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큰 폭의 수요 감소가 확인되었으며 영국과 이탈리아, 네덜란드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분명한 감소를 보였다.
 ≫ 미세먼지 및 수소차 시장 강세에 따른 팔라듐(PALLADIUM) 강세, 국제적으로도 필요성 대두되었음.



■ 이를 통한 한국시장은?

 ≫ 팔라듐 원자재에서 신고가 패턴을 보일 때 부터 이미 한중일과 같은 아시아에서 수소차 및 미세먼지에 대한 상승랠리 예측이 가능했음.

 ≫ 매년 흑자를 이루는 플랫폼(중계업) 위주의 기업 종목 편성

  . 미국을 예로 들면, 우버, 넷플릭스, 구글, 에어비앤비,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중계 플랫폼 업종

 ≫ 반도체 업종에 대한 상승 가능성, 그러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대형주보다는 반도체 설비주로 편입.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업종 중심의 이익추정치는 하향 조정을 지속하고 있음.

 ≫ 미국의 성장주가 강세이며,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이동중, 한국도 이에 따라 중소형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음.

  . 시장 강세국면에선 대형주 순매도, 중소형주 순매수를 보이는 것이 특징.

  . 올해에는 중소형주의 이익증가율이 대형주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리포트가 많음

  . 벨류에이션에서 대형주는 3년 평균값인 9.4배를 10.3배로 넘어서며, 고평가.

  . 중소형주는 12.1배로 대형주 대비 높지만 과거 평균수준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 평가수준은 유지되고 있음.

 ≫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에서 리포트된 데이터

  . [주의] 영업이익은 기업의 가치일 뿐, 이를 통한 투자가 성공적이라고 보장될 수 없다.

  . [주의영업이익이 반영되어 현재의 주가가치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거시시장 흐름 파악 및 기술적분석을 통한 '상대적' 저가매수가 필요하다. 


 ≫ KOSDAQ 업종별 Cash Flow

  . 강세 : 제조업, 화학업, 제약업, 기계/장비, 금속업, 일반전기전자업, 기계/장비, 반도체, IT부품, 

  . 관망 : 금융업, IT, 의료/정밀 기기, 방송서비스, 인터넷, 

  . 약세 : 건설업, 유통업, 운송업, 음식료/담배, 비금속, 운송장비/부품,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 KOSDAQ 업종별 Cash Flow 예상

  . 강세 : 화학업, 일반전기전자업, 의료/정밀 기기, 반도체

  . 관망 :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통신장비

 ≫ 코스닥 신성장기업과 코스닥 벤처기업에 편성된 종목 확인하여 편성 예정.

 ≫ 시장 전체가 녹록치 않음. NASDAQ과 DOW 지수의 큰 상승세에 따라 한국 시장도 많은 상승이 일어남. 

  . 전체 시장이 고평가에 위치하지는 않았는지 모니터링, 상승이 지속되는 기업 위주로 매매하고, 가격메리트 위주의 소외 종목은 보수적매매.

 ≫ 시장이 꺾여가는 조짐이 보일 시, 빠르게 종목 매도하여 현금화가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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