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29일 방한. G20 이슈가능성 체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369649

1. 북한이슈 언급 가능성
 : 남북경협주
2. 중국관세 영향
 : 미국산 대두, 희토류주
3. 미국 자동차 관세여부 체크
 : 자동차, 부품주
4. 환율조작국 여부 지속 체크
 : 수출주, 원자재주
 : 무역수지 흑자국 대부분 포함
 : 한중일 포함
5. 화웨이 반사이익주 체크 (IT부품 및 일반전기전자 업종)
 : 중국 정치도 엮여있어서 중국입장에서 협상이 안되고 다른 방향으로 이끌것으로 예상
 : IT업종 반사이익 가능성보다는 원래 한국주식의 상승주도는 역사적으로 IT업종이었음.
 : 의외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중국 내수시장에 대한 수요가 크기 때문에 반대로 화웨이에 대한 편중이 높음
6. 19년 경기불확실성으로 인한 반도체 재고감소 및 기저효과
 : 반도체설비업종 및 비메모리
 : 반도체설비업종 상승 후, 구리가격 체크 → SK하이닉스

 

 - 글쓴이는 5월 1일에 중요 지지선을 돌파하여 하락한 것을 중요 지표로 삼았었다.

 - 금 가격 상승 수요에 맞추어 볼 때, 은 가격이 저평가되어있고 구리가격과 동반상승이 일어날 것을 생각한다면 은 투자도 나쁘지 않다.

구리가격 차트

 - 금이 상승할 때, 은 가격은 항상 상승이 작았다.

 - 안전자산 수요를 비추어 볼 때, 단기적으로는 금 / 장기적으로는 은이 좋다. (출처 : 립포)

GOLD-SILVER RATE


ⓑ <디플레이션 우려와 불안한 시장참여자>

a. 전세계 시장 참여자들은 현재 매우 불안함.
b. 정부는 디플레이션(자산가치하락)을 우려함.

<근거>
1. 최근 원자재 가격의 하락 (구리,니켈,아연,알루미늄,원유,천연가스 뭐 할 것 없이 다 빠졌다고 보면 된다)

구리
니켈
아연
알루미늄
Brent 원유
WTI 원유
두바이유


2. 미국 3대 주가지수(S&P 다우 나스닥)의 하락

 . 6월 3일까지 안 좋았다가, 최근 미국 금리인하와 함께 멕시코 관세 무기한 연기 소식에 반등하는 모습이다.
3. 미달러 환율 상승 압박

 . 2번과 상동
4. 금 가격의 상승

GOLD 4시간 봉

5. 19년, 암호화폐(대체자산)의 상승

비트코인 - 달러 4시간 봉

6. 미국의 금리인하 소식


ⓒ <미-중 갈등 장기화가 각국에 미칠 영향>
최근 한 달 원화와 위안화 가치가 각각 4.4%, 2.8%씩 하락한 반면, 인도(-0.1%), 태국(-0.2%), 러시아(-0.9%), 멕시코(-1.0%) 통화가치 하락은 0~1%에 그치고 있다. 미-중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아 피해를 입는 국가들과, 반사이익을 얻게 될 국가들 간의 차별화가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IMF는 신흥국의 경상수지/GDP가 올해부터 구조적인 적자로 진입하고, 중국의 경상수지/GDP도 매년 감소해 2022년부터는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미국의 경상수지/GDP는 2022년부터 적자폭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 <외환보유고 및 황금보유고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국가로의 투자도 고려대상이다>

최근 인도가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를 앞질렀고 그 뒤를 브라질이 추격중입니다.

외환보유고와 황금보유고가 늘어나는 국가 : 인도, 러시아
외환보유고만 늘어나는 국가 : 멕시코, 브라질, 베트남(황금보유고 지표가없음)

멕시코 외환보유고 5년
브라질 외환보유고 5년
베트남 외환보유고 10년

한국 외환보유고는 줄어들고 있으나, 이 정도면 건전하긴하다. 추세가 하락일 뿐, 보유액 자체는 아직도 상위권이다.

외환보유고의 하락이 지속되는지 잠시 떨어지는 것인지를 보아야 한다.

한국 외환보유고

왜 외환보유고를 신경써야할까?

평소에는 문제가 없더라도 달라진 여건 속에서 일부 펀더멘털의 취약점이 드러날 경우 해외투자자들의 공격대상이 될 위험도 있다. 이러한 일이 가시적으로 드러날경우 각국 중앙은행이 외환보유고를 소진하며 방어해야 하기 때문이다.

ⓔ <달러-원 1200원선에서 시나리오상 금리인하 가능하다>

환율이 오르기 때문에 금리인하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는 금리를 낮추면 통화가치도 떨어져 자본유출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전제되어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신흥국 환율은 금리차 이론이 적용되지 않고, 오히려 신흥국 주식시장으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고 주가가 오를 때 통화가치가 강세로, 반대일 때 약세로 전환되는 경향이 강하다. 단순히 기준금리 인하로 환율이 상승할 위험보다는 주가하락 또는 기업이익 하락을 촉발시키는 어떤 재료에 의해 환율이 상승할 위험이 훨씬 크고 절대적이라고 볼 수 있다. 환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구간에서는 금리인하가 어렵겠지만 환율이 일정수준에서 안정을 찾는다면 2015~2016년의 사례를 볼 때 기준금리 인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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